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 (문단 편집) === 데브라 / Debra === ||||[[파일:attachment/GTA 5/등장인물/Debra.png|width=300]]|| || '''직업''' || [[변호사]] || || '''무기''' || [[Grand Theft Auto V/무기 및 장비/피스톨#피스톨 □|피스톨]] || || '''성우''' || Claire Byrnes || 플로이드의 여자 친구. [[GTA 위키아]]의 설명으론 변호사라고하며 이때문인지 꽤 부자로 묘사된다. 겉으로는 항구에서 일하는 플로이드의 편의를 위해 근처에 있는 자신의 콘도를 줄 정도로 대인배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문제가 많은 단역|항만노동자인 플로이드를 제대로된 직업도 없다며 깔보고 있으며 밥이라는 남성과 외도를 하고 있었다]].[* 플로이드의 사촌 웨이드 역시 플로이드가 데브라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점을 지적한다.] 플로이드를 깔보고 있으면서 왜 그와 사귀었고 그에게 집과 직업을 만들어 줬는지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아마도 그를 잘구슬려서 중노동을 통한 돈벌이를 따로 가로채서 주머니에 돈을 채우려고 그를 이용하는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의 집에 멋대로 들어와 헛소리를 늘어놓는 트레버[* "나는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단 말이야! 우리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어!"라고 신세한탄을 하다가 갑자기 플로이드를 데브라와 나눠서 사이좋게 살자고 하면서 "그게 이상하단 걸 알아. 하지만 미쳐버린 세상에서 뭐 어때?"라고 하다가 급기야 무릎을 꿇으며 "플로이드! 데브라! 나와 결혼해줘!"라고 절규한다. '''데브라는 하필 그 시점에서 트레버를 처음 본 게 문제였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트레버가 어떤 존재인지 전혀 몰랐기 때문]]'''. 웬만한 범죄자들도 건드릴 엄두조차 못내는 마틴 마드라조도 트레버에게 한쪽 귀까지 잘리고 나중에 그의 앞에서는 꼼짝도 못했다.]에게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욕을 내뱉었지만, 그게 자신의 인생 마지막 욕이 됐다. >'''내 콘도에서 당장 나가! 너도 떠나가, 플로이드. 말했잖아, 난 멀쩡한 직장이 있다고. 너희는 말야... 너희는... 너희는... 개새끼야!''' 트레버 때문에 화가 나서 밥이라는 남성을 언급하며 트레버와 플로이드에게 폭언을 내뱉으며 바로 부엌의 서랍에서 [[권총]]을 꺼내 겨누는데[* "[[유언/서양 창작물|나 이거 쓸 줄 알아. 어렵지 않아. 밥이 가르쳐줬어!]]"라는 말로보면 밥과 연애하면서 총을 선물로 받고 쓰는 법도 배운 듯 하다.], 그렇게 믿었던 여자친구가 자신을 호구 취급하며 다른 남자 '밥'과 외도를 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격분한 플로이드가 나이프를 들고 자신에게 대항하자 플로이드의 머리를 쏴 죽여버리고, 데브라는 극도로 분노한 트레버에게 살해당한다.[* 데브라와 플로이드가 죽는 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후에 라디오에 나온 바에 따르면 실상은 이렇게 진행되었다. 잘보면 트레버도 처음에는 장난치듯 굴다가 데브라가 자신이 욕한 것을 플로이드 탓을 하며 욕설을 퍼붓다 밥을 언급하자 [[갑분싸|무슨 말인지 깨달은 듯 급속도로 정색하는 걸 볼 수 있다]]. 트레버가 눈치가 매우 빠르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 그러다가 데브라가 자신의 이름따윈 관심도 없으니 썩 꺼지라고 한 순간부터 트레버의 표정은 [[사망 플래그|정색을 넘어 '''급속도로 험악해진다''']].] 결론은 남친을 버리고 외도도 한 것도 모자라 본인에게 잘 대해주는 플로이드를 꼬붕이 내지는 ATM으로 취급하는 [[인간 말종]]이자 [[악녀]]. 결국 트레버와의 만남으로 이 분위기는 절정을 맞았고 밥에게 선물로 받은 권총으로 자신의 진실을 알고 나이프로 저항하던 플로이드를 쏴 죽이고 덤으로 트레버까지 쏴 죽이려 들었지만 상대가 상대였던지라 데브라는 결국 [[인과응보|플로이드의 복수를 위해 나선 트레버에게 끔살당한다]]. 앞서 나왔듯 트레버는 데브라와 플로이드의 관계가 사상누각임을 진작 눈치채고 있었고, 콘도에 쳐들어가 그렇게 도발한 것도 딴에는 플로이드가 데브라의 진상을 깨닫도록 도와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 데브라는 제대로 말려들어 가면을 벗고 자신이 바람을 핀 것, 플로이드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을 전부 까발렸지만, 플로이드와 데브라 모두 감정이 격해지면서 결과는 최악으로 끝나버렸다. 미션 이후 나오는 라디오 뉴스에서 베스푸치 해변의 콘도에서 총에 맞은 남성의 시신과 칼로 난도질당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흘러나오며[* 트레버가 플로이드가 들었던 나이프로 데브라를 난도질해 죽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콘도의 문에 [[폴리스라인]]이 쳐진다. 아만다도 등록한 www.hushsmush.com에 가보면 7yearbitch라는 닉네임으로 등록한 걸 알 수 있다. 나이는 33세다. 단역이지만 악행을 저질렀고 주인공에 덤벼들었으나 역으로 털려 죽음을 맞이했다는 점은 전작의 단역 중 하나인 [[에디 로우]]와 비슷하다. ---- 출연하는 미션들 목록. * 스토리 모드 *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s-4.1.38|행 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